동작구
밝은고래
1개월 전

상도힐스 증여받기보다 사당동 모아타운 몸테크가 실익인 이유

이번 세제개편안 보니까 동작구 신축 가지고 계신 분들뿐만 아니라 구축 증여 고민하시는 분들도 셈법이 꽤 복잡해지겠어요. 시댁에서 상도힐스라고 불리는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를 해준다고 하면 겉보기엔 횡재 같지만 숫자로 보면 고민될 구석이 있거든요. 이게 벌써 입주 14년 차라 슬슬 수리비 들어갈 시기인데다 자산 가치 측면에서 상승 탄력이 예전만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부동산 투기 시대가 저물고 실거주와 미래 가치가 중요해진 시점이라 단순히 구축 한 채 받는 게 정답은 아닐 수도 있거든요. 오히려 지금 눈여겨봐야 할 곳은 사당449 구역 같은 모아타운 추진지라고 봐요.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사당우성2단지 23평이 최근 17.2억 찍으면서 상급지인 방배동을 바짝 추격하고 있더라고요. 장위동이 뉴타운으로 변하면서 환골탈태한 것처럼 사당동도 개발만 되면 방배동 가치의 80%는 충분히 따라갈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몸테크가 좀 고생스럽긴 해도 하락장 이후 반등폭을 생각하면 외곽 구축보다는 이런 개발 예정지가 자산 방어에 훨씬 유리할걸요. 결국 지금은 공짜로 주는 집이라고 덥석 받기보다 어디가 더 '돈이 될 입지'인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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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뼈저린청설모
    1개월 전

    상도동 구축은 이제 실거주 편의성 말고는 매력이 좀 떨어지긴 하죠. 저라면 몸테크 하더라도 사당동 쪽 봅니다.

  • 지태선
    1개월 전

    사당동이 방배동 80%까지 간다는 건 좀 과한 거 아님? 입지 차이가 엄연히 있는데... 전 좀 회의적이네요.

    외로운코알라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사당동 교통 입지 생각하면 모아타운 완성 시 파급력은 무시 못 합니다. 장위동 사례만 봐도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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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청설모
    1개월 전

    손품 정리 깔끔하시네요. 요즘 같은 세제 개편 시기엔 진짜 숫자랑 데이터로 판단해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세금 내고 남는 게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