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20억 시대,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 신고가가 시사하는 점?
동작구에서 언덕 지형을 극복하고 평지 느낌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몇 안 되죠. 이번에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 34평형 로얄동에서 20.3억 원 실거래가 터졌습니다. 사실 19.9억 원 거래도 등재 대기 중이라길래 '설마' 했는데 결국 20억 선을 넘었네요. 제가 이 단지를 유심히 보는 이유는 단순히 가격 때문만이 아닙니다. 1,559세대라는 압도적 규모에서 나오는 커뮤니티 운영의 효율성 단지 내 조경과 연계된 입주민 전용 휴게 공간의 쾌적함 상도역 역세권이면서도 단지 안으로 들어오면 느껴지는 정숙성 이런 무형의 가치들이 결국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고 가격 하방을 지지한다고 봐요. 보통 대단지는 커뮤니티 관리비 부담이 적으면서 시설은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죠. 이곳도 피트니스나 독서실 같은 기본 시설 관리가 상당히 준수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학군도 숭덕초 배정이라 초등 자녀 둔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결국 구축 대단지인 대방대림 25평형이 최근 10.4억 원까지 밀린 것과 비교해보면 극명합니다. 신축급 커뮤니티와 브랜드 대단지의 결합이 하락기에는 방어력을, 상승기에는 폭발력을 보여준다는 증거죠. 상도동이 이제는 단순한 주거 배후지가 아니라 독자적인 상급지 체급을 갖췄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습니다.
댓글7개
- 게으른참새1개월 전
상도동 20억 시대가 오긴 오네요. 확실히 힐상센은 커뮤니티랑 조경이 동네 대장급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넘사긴 하더라고요.
- 노한리1개월 전
대방대림 10.4억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크긴 하네요. 역시 연식이랑 커뮤니티가 가격을 가르는 핵심 변수인 듯...
- 강성서1개월 전
맞벌이 부부한테는 숭덕초 초품아 느낌 나는 게 진짜 커요. 학원 셔틀 타기도 편하고 커뮤니티에 애들 맡기기도 좋거든요.
- 최현태1개월 전
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 여기 15억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참 빠르네요.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요.
- 고마운꽃게1개월 전
동작구도 이제 흑석이랑 상도가 확실히 급을 나누는 느낌입니다.
- 게으른고니1개월 전
20.3억이라니... ㄷㄷ 입지 좋은 대단지는 역시 배신을 안 하는군요. 수치로 보니까 더 체감됩니다.
- 아쉬운새우1개월 전
저도 임장 가봤는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동선이 참 잘 짜여 있더라고요. 관리 상태도 훌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