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정배찬
1개월 전

사당 우극신 안전진단 통과 후 특수 세대 실거주 고민되네요

상도동 쪽 구축들 대출 알아보러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요즘 부동산 사장님들 만나보면 분위기가 참 묘해요. 대출이 3억 넘어가면 힘들다는 얘기가 돌면서 발길이 좀 끊긴 것 같다가도 막상 현장 가보면 실거주용 매물은 또 금방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세제 개편안 얘기 나오면서 20억대 아파트들은 세 부담이 줄어들 거라는 기대가 있어서 그런지 급하게 던지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어요. 이런 와중에 사당 우극신은 안전진단 전 동 B등급 받았다고 해서 동네가 좀 들썩이네요. 2029년 이주 목표로 리모델링 속도 낸다는데 나중에 44평이 57평으로 커지면서 세대 분리도 가능해진다는 소식이 들리니까 실거주랑 자산 가치 둘 다 보려는 분들이 확실히 이쪽을 눈여겨보시는 듯해요. 저는 특히 구축 대단지에서만 볼 수 있는 탑층 테라스나 1층 필로티 세대가 참 매력 있더라고요. 이주 전까지 직접 살면서 테라스 꾸미고 사는 재미도 있고 필로티는 아이들 층간소음 걱정 없어서 만족도가 높거든요. 대출 규제로 묶인 시기일수록 이런 특수 세대가 나중에 가치를 인정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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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고달픈사자
    1개월 전

    우극신 안전진단 통과하고 나서 분위기 확실히 좋아졌어요. 실거주 층간소음 생각하면 필로티가 답이죠.

  • 이루안
    1개월 전

    대출 3억 규제는 진짜 뼈아프긴 합니다... 그래도 테라스 세대는 희소성 있어서 탐나네요.

  • 부드러운순록
    1개월 전

    글쎄요. 2029년 이주가 계획대로 될까요? 리모델링은 이주 전까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실거주 만족도만 보고 들어가기엔 좀 무서운데요.

    거친곰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리모델링 기다리면서 몸테크 하기엔 우극신 같은 대단지가 관리도 잘 되고 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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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냘픈흰곰
    1개월 전

    44평이 57평 되면 진짜 운동장이겠네요. 세대 분리해서 월세 놓으면 꿀일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