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노량진 정비사업 속도 내면 방배동 80% 선까지는 안착할 기세
요즘 동작구 쪽 분위기 보면 확실히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게 수치로도 느껴지네요. 아크로리버하임이 입주 7년 차에 접어들면서 흑석동 대장주로 시세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습니다. 이런 기존 대장주들의 안착을 확인한 실거주 수요자들이 이제는 눈을 좀 더 넓히고 있거든요. 자연스럽게 노량진과 사당의 미개발 구역으로 시선이 쏠리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입지 분석 리스트에 노량진 4·5구역이나 센트릭사당 같은 곳들이 대거 포함된 것도 같은 맥락이죠. 이런 대규모 정비사업들은 단순한 주거 개선을 넘어 동작구를 강남권과 직결된 핵심 주거 벨트로 묶어주는 동력이 될 겁니다. 특히 사당449 모아타운 같은 곳은 몸테크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사당동의 체급을 키우고 있는데, 이게 마치 강북의 장위동이 천지개벽하던 모델과 겹쳐 보여서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시장에서 사당동이 개발되면 방배동 가치의 80%까지는 무난히 추격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결국 입지의 힘이겠죠. 결국 정비사업 속도에 따라 동작구는 서초의 가치를 뒤쫓는 실질적인 강남 확장판으로서 평당가 상향 평준화를 이뤄낼 것으로 봅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데이터나 사업 지연 변수가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4개
- 김태승1개월 전
장위동 모델 언급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사당동은 입지 자체가 방배랑 붙어 있어서 시세 전이가 훨씬 빠를 거예요.
- 최욱훈1개월 전
아리하가 7년 차인데도 가격 방어하는 거 보면 동작구 하방 경직성은 이미 증명된 셈이죠.
- 박성오1개월 전
근데 모아타운은 일반 재개발보다 변수가 많아서 80% 추격은 좀 과한 희망 회로 아닐까요? 저는 70% 봅니다.
나쁜고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사당동은 강남 접근성 자체가 사기급이라 사업만 정상화되면 80%는 금방 찍을 것 같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이성윤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노량진이랑 사당이 다음 타자라는 게 체감되네요. 정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