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황루현
1개월 전

본동신동아 23평 13억 중반 거래로 본 시세 조정 강도 판단

요즘 동작구 쪽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돌던데, 본동신동아 이번 실거래 찍힌 거 보니까 확실히 숫자가 좀 꺾이긴 했음.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13억 중반대는 고점 대비 4% 정도 빠진 확실한 조정 구간임. 근데 이게 폭락 신호냐고 묻는다면, 난 오히려 저층 매물치고는 하방 경직성이 꽤 강하게 버티고 있다는 판단임. 얼마 전 7월 22일에 23평 2층이 13억 3,500만원에 거래됐음. 지난 5월에 11층이 13억 9,000만원 찍으면서 신고가 가나 싶더니, 두 달 만에 5,500만원 정도 밀린 수치가 나온 거임. 물론 2층이라는 층수 페널티를 계산에 넣어야 함. 보통 구축에서 로열층이랑 저층 차이가 5~7% 정도 벌어지는 게 정석인데, 그걸 감안하면 이번 거래가는 직전 고점 시세를 거의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셈임. 결국 지금 가격대는 상단이 막힌 채로 횡보하는 전형적인 숨 고르기 단계임. 중앙난방 같은 연식 단점이 있어도 노들역 초역세권 입지 가치는 여전하다고 봄. 여기서 더 빠지길 기다리기보다는 로열층 13억 초반 매물 나오면 잡는 게 승률 높음. 수익률 따져보면 지금이 무릎일 확률이 높으니까. 내 계산에 오류 있으면 댓글로 지적 바람. 한 줄 요약: 고점 대비 4% 하락은 저층 페널티일 뿐, 입지 가치는 견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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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따뜻한족제비
    1개월 전

    13억 3,500이면 저층치고 꽤 잘 방어한 거 아님? 노들역 빨이 무섭긴 함.

  • 기쁜돌고래
    1개월 전

    중앙난방인 거 감안하면 13억 넘는 게 좀 과해보이기도 하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어떰?

    김정태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중앙난방 겨울에 관리비 폭탄 맞으면 생각 달라짐. 몸테크 난이도 상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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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꽃게
    1개월 전

    숫자로만 보면 조정인데 현장 나가보면 호가는 아직 14억 근처에서 안 내려옴. 급매 잡는 게 관건일 듯.

  • 낭만적인참새
    1개월 전

    분석 깔끔함. 5월 고점이 워낙 높았어서 4% 빠진 건 그냥 층수 차이로 보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