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3배라는데 흑석11구역 29.5억은 버틸까요
보유세를 지금보다 3배는 더 올려야 한다는 정부 발표가 나왔습니다. 지방 30억을 초고가 기준으로 잡겠다는데 사실상 서울 웬만한 신축 국평은 다 타겟이죠. 이런 증세 압박 속에서 흑석11구역 저층 분양가 29억 5천만 원이 과연 비싼 걸까요? 제가 볼 때 시장을 움직이는 실질 변수는 딱 3가지입니다. 일단 세금보다 무서운 건 결국 '똘똘한 한 채'에 대한 희소성입니다. 그리고 흑석9구역이 지층 공사 속도를 내며 한강변 주거 벨트가 완성되고 있다는 실체죠. 마지막으로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가 최근 신고가를 찍으며 상방을 계속 열어주는 흐름입니다. 보유세가 무서워서 상급지 진입을 포기할까요? 오히려 세금이 오를수록 입지 열위 단지부터 정리되는 양극화가 심해질 겁니다. 어중간한 여러 채보다 확실한 한 채가 세금 방어에도 유리하니까요. 결국 세금은 입지에 따른 '거주 비용'으로 치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분석이 누군가의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데이터 해석에 다른 시각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토론해 보시죠.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단순 정보 공유 목적임을 밝힙니다. 세금이 무서워도 결국 한강변 한 자리는 남겨두는 게 정답입니다.
댓글4개
- 순수한까치1개월 전
보유세 3배면 1년에 몇 천씩 낸다는 건데 웬만한 직장인은 감당 안 될 듯...
- 송혜인1개월 전
흑석은 이미 그들만의 리그죠. 세금 걱정할 분들이 들어가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무서운표범1개월 전
상도동 대장주들 신고가 찍는 거 보면 시장은 이미 규제에 내성이 생긴 거 아닐까요? 보유세 올린다고 팔 사람들은 진작에 정리했을 거라 봅니다. 오히려 흑석11구역 같은 곳은 희소가치 때문에 더 튈 것 같아요.
- 박리하1개월 전
결국 증세 끝판왕이네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