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라체 예비 40번대, 25억 분양가에 잠이 안 오네요
라클라체 자이드파인 84A 예비 40번대 후반 받고 고민이 깊은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당첨 확률이 높다는 말에 기쁘기도 했지만 전용 84㎡ 분양가 25억이라는 숫자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네요. 옵션이랑 세금 합치면 26억이 훌쩍 넘는데, 이게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수준인지 자꾸 계산기를 두드리게 됩니다. 문제는 지금 시장의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가장 입장에서 무리한 영끌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목동 같은 곳이 돈 돌려받는 구조라며 추천도 하지만, 공사비랑 정책 변수를 보면 그게 확정된 수익일지 의문입니다. 리스크가 제 기준에서 납득이 되어야 과감하게 배팅을 하는데, 지금은 5억 이상 추가 자금이라도 생기면 가계가 무너진다는 공포가 앞서네요. 안정적 수익 구조를 우선하는 저로서는 이 가격이 리스크 임계점이라 봅니다. 결국 라클라체를 포기하느냐 마느냐는 내 주머니 사정이 결정하는 겁니다. 남들 성공 사례는 참고만 하되, 제 기준에서 리스크가 통제 안 되면 여기서 멈추는 게 정답이겠죠.
댓글5개
- 김용윤
25억이면 진짜 리스크 생각 안 할 수가 없네요. 저도 40대라 공감 갑니다.
- 힘찬다람쥐
리스크가 납득되면 들어가야죠. 근데 25억은 선 넘은 것 같기도 합니다.
- 날카로운사자
부동산 아저씨들 말 다 믿지 마세요. 결국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건데, 안정적으로 가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 김루선
예비 40번대면 사실상 당첨권인데 아쉽긴 하겠네요. 그래도 영끌해서 죽는 것보다 대기가 낫습니다.
- 고도리
글쓴이님 원칙이 확고하시니 답은 이미 정해진 것 같은데요? 저라면 리스크 감당 안 되면 과감히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