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박유혜

라클라체 경사, 평탄화 설계가 수익률 가를 겁니다

라클라체 경사 때문에 사업성 깎아 먹는다는 소리 들으면 투자자 입장에선 답답하죠. 노량진 6구역 지형 자체가 험한 건 팩트입니다. 에휴, 그래서 조합도 가만있지는 않더군요. 3단 토목공사로 평탄화 진행하고 외부 엘리베이터까지 박는답니다. 설계로 단차를 잡겠다는 건데 이게 공사비 리스크는 있어도 실거주 만족도에는 핵심입니다. 수익률 계산할 때 입지만 보지 말고 이런 특화 설계를 숫자로 치환해 봐야 합니다. 평탄화가 잘되면 경사지 아파트 특유의 저평가 요인이 사라지거든요. 엘리베이터 배치 동선만 꼬이지 않아도 하이엔드 값어치는 충분히 할 겁니다. 뭐 하여튼, 만약 인허가 과정에서 이게 축소된다? 그럼 매도 타이밍 다시 잡아야죠. 리스크 대비 수익 구간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제 프레임은 명확합니다. 경사를 기술로 덮으면 그게 바로 프리미엄입니다. 제 분석에 허점 있으면 가감 없이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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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깨끗한벌새

    결국 수익률 싸움인데 평탄화 비용이 공사비 폭등으로 이어지면 그때부턴 리스크 관리가 안 되죠.

  • 잘난갈매기

    3단 토목공사 쉽지 않을 텐데... 잘만 나오면 대장주 쌉가능입니다.

  • 포근한사막여우

    외부 엘리베이터 동선이 핵심이죠. 이거 꼬이면 입주 후에 세입자들이 제일 먼저 압니다.

  • 어린표범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저도 경사 때문에 노6 망설였는데 설계안대로만 나오면 레버리지 풀로 땡겨볼 만하겠어요. 뭐 하여튼 인허가가 관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