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최루민

동작구 25억 시대... 이게 진짜 '생존 매수'네요

올해 2월부터 동작구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다들 왜 이렇게 급하게 움직이는 걸까요?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세 중과 유예 끝낸다고 못을 박아버리니 다주택자들 퇴로가 막힌 게 결정적이었음. 5월 9일 지나면 매물 싹 들어갈 거 뻔히 보이니 무주택자들이 지금이 막차라는 생각에 눈이 뒤집혔어여.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어. 근데 이번에 흑석 11구역 써밋 더힐 분양가 28억 나온 거 보셨음? 평당 8500만 원이라는 소리에 입이 떡 벌어지는데 노량진 6구역 라클라체도 전용 84㎡가 25억, 59㎡는 22억이라네요. 에휴, 이제 동작구도 서초나 강남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모양인데 이게 참 격세지감임. 이런 고분양가가 계속 터지니까 실수요자들이 "지금 안 사면 평생 동작구 진입은 꿈도 못 꾸겠다"는 공포에 휩싸여서 매수 버튼을 누르는 듯여. 우리 동네 매물이 잘 안 나오는 이유도 다들 여기서 오래 살고 싶어 하는 토박이들이 많아서 그런 거거든요. 지방선거 이후에는 세제 개편안 변수까지 있어서 매물 잠김이 더 심해질 텐데 실거주할 분들은 지금이라도 동작구 잡으세요. 나중에 전세가 더 오르고 거래 절벽 오면 그때는 진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상황이 올 테니... 뭐 하여튼 우리 동네 미래는 아주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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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오은우

    동작구 토박이로서 추천합니다. 지금이 기회인 듯여.

  • 박찬지

    흑석 11구역 분양가 보고 손 떨리더군요... 그래도 여기만한 동네 없죠.

  • 짓궂은비버

    에휴... 내 월급만 안 오르네여.

  • 정별나

    노량진 6구역 25억이면 말 다 했죠. 예전 노량진 생각하면 안 됨. 지금 안 사면 나중에 피눈물 흘립니다. 토박이 말 믿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