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윤별
1개월 전

동작구 상급지 갈아탈 때 공동명의 실익 따져본 후기

사당449 모아타운 쪽 몸테크 고민하시는 분들 글을 보다 보니, 문득 동작구 상급지 갈아타기 시 세무 전략도 미리 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아크로리버하임 같은 흑석동 대장주를 눈여겨보고 있는데 벌써 입주 7년 차라 비과세 요건은 충분히 채워진 매물이 많습니다. 다만 이런 핵심 단지들은 가격대가 있다 보니 공동명의를 할지 말지 취득세 단계부터 계산기를 잘 두드려봐야 합니다. 사당동이 나중에 방배동 가치의 80% 수준까지 올라올 거라는 전망이 있죠. 그 기대를 하고 사당449 구역에 진입하거나 동작구 내에서 자산을 키울 때 결국 나중에 발생할 양도 차익이 무서울 겁니다. 공동명의는 양도세 누진세율을 낮추는 데 확실히 유리하거든요. 하지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기존 1주택자가 공동명의로 전환하면 증여세나 취득세 비용이 당장의 종부세 절감액보다 클 수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되죠. 센트릭사당이나 노량진 재정비구역이 들어서며 입지 위상이 바뀌면 과세 표준 자체가 점프할 텐데, 단기적인 세액 차이보다는 장기적인 보유 계획에 맞춰 명의를 정해야 합니다. 결국 확인할 건 다 확인하고 가야 뒤탈이 없더라고요. 공동명의가 무조건 답은 아니니, 본인의 자금 출처와 증여 시점을 냉정하게 따져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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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게을러빠진원숭이
    1개월 전

    장기 보유하실 거면 양도세 때문에라도 공동명의가 낫긴 하죠. 다만 취득세 중과 여부는 꼭 세무사 상담받으셔요.

  • 배종혜
    1개월 전

    사당동이 방배동 80%까지 간다는 건 좀 과한 희망회로 아닐까요? 입지 차이가 엄연한데 현실적으로 70%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외로운사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사당동 개발 속도 보면 또 모르는 일이죠. 강남 접근성 생각하면 공동명의로 묶어두고 길게 가져가는 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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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빠른바다거북
    1개월 전

    저는 작년에 공동명의로 바꿨는데 건강보험료 오르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실익 잘 계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