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홍인미
동작구 분양가 강남 추월, 이게 맞나요?
요즘 서울 아파트 거래 끊겼다는 말이 무색하게 흑석동은 분위기가 다르네요 아크로리버하임 24평이 27억 원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려는 사람이 줄었다는데도 이런 가격이 나오는 건 대기 수요가 그만큼 탄탄하다는 뜻이겠죠 그러다 보니 올해 동작구 평균 분양가만 봐도 평당 7,844만 원으로 강남 3구 평균을 넘겼던데요. 서초·강남·송파 쪽이 7,842만 원 수준이라는데 동작구가 앞선 건 정말 상징적인 일 같아요 동작구 입지가 이제는 강남권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게 체감이 됩니다.. 재건축 움직임도 활발해서 신대방우성1차도 최근에 행위허가 제한 공고가 떴던데요. 1,335세대 대단지가 정비사업을 시작하는 걸 보니 구 전체가 힘을 받는 것 같네요 특정 단지만 튀는 게 아니라 지역 전체의 가치가 재편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흑석2구역 국평이 50억까지 갈 거라는 관측도 나오는데 지금 흐름이면 불가능해 보이지 않네요. 결국 동작구가 서울 핵심지로 안착하는 불가피한 재조정 과정이라고 봅니다 다만 자금 계획 없이 이 가격대를 따라가는 건 또 다른 문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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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찬돌고래
평당 7,800만 원이면 동작구도 이제 웬만한 현금 부자 아니면 못 들어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