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박훈루
1개월 전

동작구 대형 팔고 사당 흑석 신축 소형 갈아타기

진짜 고민하다가 글 올려요. 오래 살던 대형 평수 정리하고 몸집 줄이는 게 말이 쉽지 참 손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애들 다 나가고 나니 관리비만 아깝고 청소하기도 힘들어서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겠음. 부동산 사장님하고도 한참 수다 떨다 왔는데 요즘 저 같은 5060 세대들이 다운사이징 문의를 진짜 많이 하신다네요? 일단 동작구 안에서 보니까 입주 7년 차인 흑석 아크로리버하임 같은 신축 소형이 눈에 들어와요. 여기가 대장주라 그런지 시세가 딱 버텨주는 게 확실히 핵심지 신축은 자산 방어력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예 사당449 모아타운 쪽 소형으로 가서 나중에 새 아파트 받는 몸테크도 고민 중이에요. 여기가 나중에 개발되면 방배동 가치의 80%까지는 따라간다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강북 장위동 변한 거 생각하면 사당동도 충분히 그럴 잠재력이 있어 보입니다. 사실 널찍한 집 포기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자산 효율성이나 나중 생각하면 입지 좋은 신축 소형이 답인 것 같거든요. 이 동네 처음 오시는 분들도 이런 흐름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너무 장밋빛 미래만 보는 건 아니겠죠? 구축 대형 평수 계속 쥐고 있는 것보다 이게 현명한 선택일지 댓글로 의견 좀 부탁드려요.

2

댓글
2개

  • 다른해달
    1개월 전

    저도 작년에 평수 줄여서 아리하 들어왔는데 대만족임. 관리비 줄고 단지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 강형배
    1개월 전

    사당동이 방배동 80%까지 간다는 건 좀 과한 희망회로 아닐까요? 인프라 차이가 꽤 날 텐데.

    윤주수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사당449 쪽은 입지가 워낙 좋아서 모아타운만 제대로 되면 무시 못 할 수준은 될걸요?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