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고양이

동작구 계약금만 쐈는데... 매도인 배액배상 할까봐 잠이 안오네요

동작구 아파트 계약서 쓰고 왔는데, 매물 잠기고 호가 오르는 속도가 무서워 잠이 안 옵니다. 노량진6구역 라클라체 자이드파인 청약 경쟁률이 26.8대 1까지 찍히는 거 보고 아차 싶더라고요. 청약 열기가 이렇게 뜨거우니 기축들도 가만히 있질 않는데, 본동 래미안트윈파크가 24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리자마자 매물이없네요. 진짜 무섭게 붙습니다. 외지인들까지 동작구로 붙는 신호라 수익률 생각하면 지금이 타이밍인데여. 문제는 내가 잡은 집 매도인이 변심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임. 시세가 벌써 1억 5천이나 튀어버렸거든요. 매도자 입장에서는 배액배상 해주고 다시 내놔도 남는 장사가 되버린 상황이라 이겁니다. 에휴, 중도금 없이 잔금 90%로 잡은 게 내 실수인 듯여. 이건 뭐 수익률 계산기 두드릴 때가 아니라 계약 지키는 게 우선입니다. 특약에 중도금 금지 조항 없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천만원이라도 밀어넣고 방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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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즐거운홍학

    노6 경쟁률 보면 매도인들 콧대 높아지는 건 당연함. 빨리 중도금 쏘셈.

  • 김민유

    외지인 매수세 유입되면 갭 메우기 금방 되요... 트윈파크 24억이면 이제 노량진 일대도 전고점 뚫는 건 시간문제인 듯.

  • 산뜻한토끼

    에휴, 요즘 같은 불장에 중도금을 안 하셨다니... 매도인이 다주택자 아니면 더 위험함. 양도세 부담도 적을 거라 그냥 배액해주고 다시 비싸게 팔 생각 할 걸요? 지금 수익률 따질 때가 아님.

  • 잘생긴순록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어. 근데 돈부터 넣는게 장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