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총명한원숭이

동작구에서 59가 84를 제쳤다는 소식 보셨나요

동작구에서 전용 59가 84보다 비싸게 팔렸다는 소식 보니까 묘한 기분이네 층도 똑같이 2층이라는데 59가 3천만 원이나 더 높게 거래됐다는 게 가능한 일인가 싶다 아무리 대출 규제가 까다롭다 해도 평수 차이가 있는데 가격이 뒤집히는 게 참 신기하네 그러다 보니 돈은 모자란데 어떻게든 좋은 동네에 살고 싶은 실거주 수요가 몰린 결과겠지 30대랑 40대 매수자들이 25평 위주로 움직였다는 공인중개사 말도 이해는 간다 동작구뿐만 아니라 가양동 소형 아파트도 최고가를 찍었다는데 소형 열풍이 대단하긴 하네. 통계 보니까 40에서 60제곱미터 사이 소형만 10% 넘게 올랐다는데 흐름이 바뀐 게 보여 작년에는 큰 평수가 잘 나갔다더니 올해는 대형 상승률이 3%대에 그쳤다는 것도 대조적이고. 금리도 높고 1인 가구도 많아지는 추세라니까 이런 현상이 일시적인 건 아닐 듯싶네 자금 조달 한계 때문에 작은 평수로 눈을 돌리는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이러다가 나중에는 평수보다 입지 하나로만 가격이 다 정해지는 건 아닐지 궁금해진다. 다들 이번 소형 강세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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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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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을러빠진북극여우

    대출 때문에 다들 면적 줄여서라도 들어오려나 보네요. 그래도 가격 역전은 진짜 놀랍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