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아쉬운날다람쥐
1개월 전

대방대림 33평 18.25억 실거래가 보여주는 시세 지지선

직장인 입장에서 대방동 대방대림 33평 18.25억 거래 뜬 거 보고 머리가 좀 복잡해졌음. 3층인데도 18억 넘겨서 실거래 찍혔다는 건 이 단지가 가진 입지적 방어력이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다는 뜻이거든요. 연봉이랑 저축액 계산기 두드려보며 10년 보유 수익률 따져보는 중인데, 호가도 18.0~19.1억 선으로 이미 상단이 열려 있어서 추격 매수하기엔 심리적 저항선이 꽤 높긴 합니다. 그래도 1,628세대 대단지에 세대당 주차 1.35대 뽑아주는 90년대 구축이 서울에 흔치 않죠. 중앙난방이라는 점이 끝까지 걸리긴 하지만, 7호선 역세권에 이 정도 인프라면 하방 지지는 확실히 되는 느낌임. 결국 대출 영끌해서 상급지 무리하게 가느냐, 아니면 여기서 실거주 만족도 챙기며 자산 굴리느냐의 싸움 같습니다. 물론 분담금 리스크 생각하면 머리 아픈데, 지금 시세 흐름 보면 일단 발 담그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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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박아태
    1개월 전

    3층이 18.2억이면 고층은 19억 금방 넘겠음.

  • 권은주
    1개월 전

    주차 1.35대인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요즘 구축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장난 아닌데 여기는 그래도 숨통 트입니다.

  • 짙은치타
    1개월 전

    중앙난방 한겨울에 겪어보시면 생각 좀 달라지실걸요? 관리비 폭탄 맞으면 수익률 계산기 다시 두드려야 됨.

  • 임빈우
    1개월 전

    10년 뒤 생각하면 동작구 대단지는 배신 안 하죠. 실거주하면서 자산 형성하기엔 이만한 대안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도 계속 지켜보는 중임.

  • 이빈다
    1개월 전

    대방동이 은근 조용하고 살기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