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혜규
1개월 전

대방대림 33평 저층 19억 실거래가 보여주는 확실한 상승 신호

직주근접 때문에 대방동 쪽 계속 보고 있었는데 결국 사고가 났네요. 대방대림 33평 3층이 지난달 29일에 19억 찍으면서 1년 최고가 새로 썼거든요. 저층인데 19억이면 너무 오버한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올 법한데요. 근데 1년 전 최저가 15.2억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바닥 다지고 올라온 느낌이 들어요. 저층이 단지 내 최고가를 찍었다는 건 사실상 기준점이 20억으로 이동했다는 신호 아닐까 싶네요. 오래된 중앙난방 아파트를 이 돈 주고 들어가는 게 맞는지 고민도 되실 텐데, 바쁜 직장인 입장에서 1,628세대 대단지에 역세권이라는 건 포기가 안 되는 조건이죠. 주말에 동네에서 조용히 쉬면서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결국 남는 거라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니까 33평 평균이 18억 후반에서 20억까지도 부르는데, 이번 19억 거래가 찍히면서 매도자들 기세는 더 강해질 게 뻔해 보입니다. 교통 확실한 곳은 장이 흔들려도 결국 가격이 버텨준다는 걸 다시 한번 체감하게 되네요. 물론 93년식이라 수리비나 노후도는 무시 못 하겠지만 입지 가치가 그걸 이기는 상황이네요. 여의도나 강남 출퇴근 우선순위인 분들이라면 대방대림만한 실용적인 대안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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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창연한인산염도금원
    1개월 전

    지금 재건축도 차근차근 준비중이니. 지금이 진입할 마지막 기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입지는 뭐.. 말할것도 없는 곳인데 깨끗한 신길 신축보다 구축 대방대림이 호가 높아지는건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