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대림 주차 1.35대에 1,600세대 넘는 대단지면 실거주 깡패죠?
요즘 대방동 쪽 분위기 보면서 대방대림 다시 뜯어봤는데, 역시 대단지는 배신을 안 하네요. 결국 입지랑 세대수가 든든하게 받쳐주니까 이 동네 저평가가 드디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직접 단지 한 바퀴 돌아보면 93년도 구축치고는 동 간격도 시원하고 관리가 꽤 깔끔해서 놀라요. 이 수치를 놓고 보면 더 확실한 게, 1,628세대 대단지에 세대당 주차가 1.35대나 나오거든요. 구축에서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그런데 중앙난방 방식이나 여름철 피크 때 정전 이슈가 가끔 있다는 건 미리 체크해야 하더라고요. 아마 복도 센서등 오동작 같은 사소한 노후화 문제도 조금은 감수해야 할 부분일 거예요. 한 발 더 들어가면 25평부터 59평까지 평형대가 아주 다양하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평형 넓은 구축의 묵직한 맛이 실거주 만족도를 확 끌어올려 주는 포인트거든요. 그래서 전 주차 편한 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접받을 가치가 있는 단지라고 봅니다. 이런 게 진짜 알짜인데, 제가 착각한 게 아니라면 지상 주차 공간도 꽤 넉넉했던 걸로 기억해요.
댓글4개
- 김연다1개월 전
세대당 1.35대면 진짜 구축계의 에르메스 급이죠ㅋㅋ 주차 걱정 없는 게 최고임.
- 정배태1개월 전
중앙난방이 좀 걸리긴 하는데 위치가 워낙 깡패라... 대방동에서 이만한 대단지 인프라 누리기 쉽지 않습니다.
- 김윤성1개월 전
저도 여기 지인 살아서 밤늦게 몇 번 가봤는데 주차 자리 찾는 게 일인 다른 단지들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정전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단지 규모가 커서 관리 체계는 잘 잡혀 있는 듯? 결국은 우상향할 입지라 실거주로도 투자로도 참 탐나는 곳이에요.
- 박승용1개월 전
59평 대형 평수 있는 게 신의 한 수입니다. 요새 이런 대단지 대형이 정말 귀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