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강솔예
노량진4구역 11.4억 분양가 보니 정비사업 내 몫 계산되나요?
노량진4구역 1+1 분양가 공고랑 분양 신청 일정 나온 거 보셨나요? 이거 정비사업지 들고 계신 분들 수익성 계산 다시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분양 신청 시작이라는데 추가로 받는 25평 가격이 11억 4천만 원으로 책정됐네요. 직주근접 때문에 노량진 뉴타운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조합원 분양가가 이 정도면 일반 분양가는 대체 얼마까지 올라갈지 감이 안 옵니다. 이런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도 인근 노량진 우성 46평이 16.9억에 신고가를 찍으면서 버텨주는 건 다행이죠. 결국 준공 시점의 상대적 가치가 이 가격을 정당화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호가도 18억까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해도 노량진4구역 사례처럼 공사비랑 분양가가 가파르게 뛰면 조합원 분담금 수용 능력이 사업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이 될 수밖에 없겠네요. 결국 일반분양가가 주변 신축 시세를 얼마나 방어해주느냐에 따라 1+1 신청이 득이 될지 독이 될지 갈릴 것 같습니다.
2
댓글2개
2개
- 아픈꽃게
11억 중반이면 취득세에 이자까지 생각했을 때 안전마진이 예전만 못하네요. 실입주 아니면 고민 좀 되실 듯.
- 문건이
그래도 노량진 입지에 신축 25평을 그 가격에 받는 거면 나쁘지 않음. 요즘 공사비 생각하면 이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