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4구역 1+1 분양가 갈등이 사업 중단의 지름길인 이유
최근 본동신동아 33평이 16.1억에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서 동작구 입지도 참 단단하다 느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은행 문 두드려보면 대출 3억 나오기도 빡빡한 게 지금 우리네 현실이죠. 월급 모아 자산 만들려는 입장에서 이런 유동성 제약보다 더 무서운 게 재개발 사업 지연입니다. 요즘 노량진 4구역 돌아가는 꼴이 딱 그 모양새라 걱정이 앞서네요. 조합이 관처 때 정해둔 1+1 분양가를 일반분양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건데 이게 참 무리수임. 이미 확정된 숫자를 이제 와서 건드리면 기존 조합원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결국 소송전으로 갈 확률이 99%인데, 소송 시작하면 최소 2년은 사업이 올스톱된다고 봐야 합니다. 관처 고시 나면 내 집도 마음대로 못 쓰는데 사업까지 묶이면 그 이자 부담은 오롯이 우리 몫이죠. 재개발이 원래 시간과의 싸움이라지만 이런 인위적인 갈등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지금은 장밋빛 미래보다 상도동 일대 실거래가나 대출 한도 따져가며 현실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 같아요. 기회는 오겠지만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소송 리스크까지 떠안는 건 직장인 자산 형성엔 독임. 확실한 데이터랑 자금 계획 없이는 관처 이후라도 돌다리 두드려보고 건너야 합니다.
댓글2개
- 임민지1개월 전
직장인은 진짜 시간이 돈인데 소송 2년이면 기회비용이 어마어마하죠. 4구역 소유주분들 속 타들어 가겠음.
- 김현라1개월 전
분양가를 일반분양 수준으로 올리면 1+1 받는 메리트가 아예 사라지는 거 아닌가요? 조합이 너무 욕심부리는 듯.
멋진도마뱀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재개발은 관처 났다고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소송 걸리면 답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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