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아정
1개월 전
노량진 4구역 분양가 상향 고집하다 사업 2년 멈추면 자폭입니다
노량진 4구역, 지금 분양가 조금 더 받으려다 2년 넘게 멈춰 설 수도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최근 상도동 쪽만 봐도 은행 대출이 3억 넘기 힘들 정도로 시장이 꽉 막혔습니다. 정부 세제 개편으로 고가 주택은 세 부담까지 늘어나는 판국이라 매수 심리가 예전 같지 않거든요. 이런 냉혹한 시점에 노량진 4구역 조합이 1+1 분양가를 일반분양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하네요. 관처 때 약속한 걸 뒤집으면 영끌해서 들어온 조합원들은 그 분담금 폭탄을 어떻게 감당합니까? 결국 분양가 변경안 가결되면 소송전은 100% 터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한번 소송 엮이면 최소 2년은 사업이 올스톱인데 그동안 쌓일 고금리 이자 비용만 생각해도 정말 아찔하네요. 단기적인 분양 수익 몇 푼 더 챙기려다 사업 자체가 늪에 빠지는 꼴입니다. 지금은 무리한 조건 변경보다 리스크를 털고 속도를 내는 게 조합원 실익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죠. 결국 정비사업은 속도가 곧 돈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 괜히 욕심부리다 소송 리스크 키우지 말고 사업 정상화에 화력을 쏟아야 나중에 신고가도 찍는 법이에요.
2
댓글2개
2개
- 고달픈삵1개월 전
결국 속도가 생명인데 소송이라니... 조합원들 속 뒤집어지겠네요.
- 안루다1개월 전
요즘 공사비도 계속 오르는데 2년 지체되면 분담금은 더 늘어날걸요? 일단 빨리 짓는 게 남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