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승선
1개월 전

노량진 4·5구역 확정 보니까 이제 동작구가 서남권 대장 입지 굳히겠어요

구로주공도 49층으로 바뀐다는데, 우리 동네 노량진 4·5구역까지 확정됐다는 소식 보셨나요? 제가 대방대림 쪽에 오래 살아서 이 근처 변화를 매일 보거든요. 1,600세대 넘는 우리 단지도 크다 생각했는데, 이제 노량진 일대가 브랜드 대단지로 싹 바뀐다니까 동네 공기가 벌써 달라진 기분이에요. 관리사무소 옆 게시판에도 정비사업 관련 공고가 자주 붙는 걸 보니 정말 실감이 나요. 요즘 사당동 쪽도 모아타운 얘기로 들썩이더라고요. 특히 대방신일해피트리 24평이 지난달에 10.5억 찍었다는 실거래 소식 듣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직전 기록보다 2,000만원이나 오른 수치라던데, 이게 다 센트릭사당이나 디에이치켄트로나인 같은 개발 기대감 때문이겠죠? 조용하던 동네가 이렇게 변하는 게 저만 놀라운 건가 싶네요. 정비사업 다 끝나면 진짜 방배동 가치의 80%는 충분히 따라갈 입지라고 봐요. 강남이랑 붙어있는 지리적 이점이 어디 가는 건 아니니까요. 결국 노량진이랑 사당이 연결되면서 동작구가 서남권 랜드마크가 되는 건 이제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서울 남부권 주거 지도가 완전히 바뀌는 걸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이라 참 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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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재미있는황새
    1개월 전

    노량진 좋아지는 건 맞는데 솔직히 그 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서 마포로 가려는 분들도 많을걸요. 공사 소음이랑 먼지도 한참 감당해야 하는데 저는 좀 더 지켜보렵니다.

  • 짧은노루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음 동작구 입지는 원래 저평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