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방선서
1개월 전

노량진 사당 용적률 상향 정책이 방배동 80% 가치 견인할 기회네요

방금 속보 떴는데, 이거 노량진이랑 사당 쪽 재개발 속도 확 붙겠는데요? 제가 예전에 상도동에서 상투 잡고 고생해 봐서 아는데, 이런 정책 나오면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법이거든요. 지금 노량진 4구역이나 5구역, 그리고 사당449 모아타운 같은 곳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겁니다. 용적률을 풀어준다는 건 결국 조합원들 분담금이 줄어든다는 소리라 사업성 자체가 아예 다른 체급으로 바뀌는 거니까요. 사실 그동안 민주당이 이런 쪽으론 좀 보수적이었는데, 이번에 역세권 용적률 인센티브 카드를 꺼낸 건 진짜 의외긴 해요. 공급 절벽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인데, 덕분에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이나 사당동 일대 고밀 개발의 제도적 걸림돌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죠. 저도 그때 욕심 안 부리고 이런 정책 흐름을 좀 읽었어야 했는데, 맨날 뒷북만 치다가 숲속마을신동아파밀리에 41평이 13.8억 신고가 찍는 거 보면서 입맛만 다시고 있네요. 이게 결국 규제가 풀리면 물량이 돌고, 입지 좋은 곳들부터 돈이 몰리는 선순환이 시작되는 법이거든요. 과거에 장위동이 천지개벽한 것처럼, 이제 사당동이 그 길을 갈 준비를 마친 것 같아요. 사당동이 개발되면 인접한 방배동 가치의 80%까지는 충분히 추격할 수 있다는 전망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지금 흑석자이 33평 호가가 23억에서 35억까지 부르는 거 보면, 동작구 입지가 강남 배후지로 얼마나 탄탄한지 답이 나오잖아요? 용적률 상향은 사당동이 방배동 턱밑까지 따라붙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자본적 토대가 되어줄 겁니다. 결국 인프라가 빵빵한 역세권 중심의 용적률 인센티브는 노량진과 사당을 완전히 다른 동네로 만들 거라고 봅니다. 단순히 낡은 빌라촌이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가 집결하는 제2의 강남권 주거벨트로 변모하는 과정인 셈이죠. 제가 지난번에는 갈아타기 타이밍 놓쳐서 피눈물 흘렸지만, 이번 정책 수혜지는 정말 눈여겨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다시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이번엔 정책 돌아가는 꼴을 끝까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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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뛰어난나비
    1개월 전

    용적률만 풀어준다고 될까요? 공사비랑 분상제 해결 안 되면 진척 없을걸요.

    힘찬밍크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결국 사업성이 나와야 배를 띄우는 건데 이번 정책은 확실히 긍정적이죠. 저도 사당 쪽은 계속 보고 있는데 타이밍이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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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나서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상도동에서 쓴맛 좀 봤는데 동질감 느껴지네요ㅋㅋ 이번엔 우리 꼭 익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