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새로운치타
1개월 전

노량진 분쟁이 목동까지 번져도 흑석·노량진 불패인 이유

노량진 재개발 소음이 목동까지 번진 거 보셨나요? 대우건설이 목동 수주전 뛰니까 노량진 쪽 분쟁 세력이 거기까지 원정 시위를 갔더군요. 남의 동네 주차장까지 가서 전단지 뿌리는 거 보니 참... 부동산 판이 좁으면서도 무섭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근데 제가 수십 년 굴러보니 결국 이런 잡음도 입지가 깡패인 곳에서나 생기더라고요. 인구 줄어든다 난리지만 동작구처럼 학군이랑 신축 공급이 맞물린 곳은 결이 다릅니다. 흑석 롯데캐슬 에듀포레 국평이 27억, 28억 찍히는 게 그냥 나오는 숫자가 아니에요. 결국 실거주 한 채 제대로 된 거 쥐려는 사람들이 교육 환경 보고 베팅하는 거죠. 노량진 뉴타운도 지금 4구역 포함해서 관처 책자 나오고 속도 내는 중인데, 여기가 다 들어서면 흑석이랑 시너지가 어마어마할 겁니다. 제가 젊을 때 이런 흐름을 좀 더 빨리 읽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2026년 세제 개편안 나오는 거 봐도 정부는 1주택 실거주자 확실히 밀어주려는 모양새입니다. 흑석이랑 노량진이 그 수혜 명단에 이름 올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아닐까 싶어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은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래미안상도2차 40평이 최근 16억 찍으면서 전고점 갈아치운 것도 같은 맥락이죠. 외곽은 인구 절벽 걱정해도, 인프라 짱짱한 서울 핵심지는 오히려 희소성이 더 커지고 있어요. 결국 학군지 기반의 신축 공급이 보장되고 정책 수혜가 집중되는 곳만이 끝까지 살아남습니다. 어설픈 곳 여러 채보다 확실한 한 자리가 자산 가치 지키는 데는 최고라는 소리예요. 분쟁이야 시간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입지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더 무거워지는 법이죠. 남들 싸우는 소리에 일희일비할 게 아니라 그 뒤에 숨은 본질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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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정영루
    1개월 전

    목동 단지에 전단지 뿌려진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네요. 대우가 목동에 공을 많이 들이긴 하나 봅니다.

  • 안우형
    1개월 전

    흑석 에듀포레 28억은 좀 과한 거 아닐까요? 아무리 학군이라지만 동작구 시세가 너무 가파른 것 같음.

    따뜻한말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동작구는 이제 예전의 그 동작구가 아니에요. 서초랑 맞닿아 있어서 입지 자체가 독보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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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훈
    1개월 전

    에듀포레 살고 있는데 학교 가깝고 조용해서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가격은 시장이 판단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