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이세태
강남 넘긴 동작 분양가와 상도동 재개발
동작구 분양가가 강남 3구를 추월했다는 소식 보셨나요. 평당 7,844만 원으로 서초·강남·송파 평균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흑석이나 노량진 쪽 단지들이 이 가격에도 완판되는 걸 보면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네요. 동작구가 이제는 강남의 단순한 배후지 수준을 넘어선 듯합니다. 이런 흐름은 내년쯤 강남권 보유자들이 동작구로 넘어올 거라는 관측과도 맞물려 보입니다 세금 부담 피해서 인접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꽤 있을 것 같거든요 상급지 가격이 너무 뛰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업성 좋은 동작구 재개발 쪽으로 돈이 몰리는 구조입니다 특히 상도동 일대 움직임이 구체적이라 눈길이 갑니다. 상도461 모아타운은 예상 비례율이 174.6% 정도로 상당히 높게 잡혔던데요 상도21구역도 동의율 70% 고지를 거의 다 밟아가는 모양입니다 분양가가 받쳐주니 이런 구역들의 사업 추진 동력도 더 강해지는 느낌이에요. 결국 고분양가가 리스크라기보다 주변 재개발 가치를 끌어올리는 지지대가 되는 형국입니다. 자금 여력만 있다면 상도동처럼 사업성 나오는 곳은 계속 재평가받을 것 같네요 그래도 대출 규제 때문에 잔금 마련이 쉽지 않은 건 여전한 변수라 봅니다. 이런 조건들을 따져보면 실익이 어디에 있을지 대략 그림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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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꿀벌
동작구 위상이 예전이랑은 딴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