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65 21.4억 신고가 보니까 세금 걱정보다 25억 기대가 더 큰가 봐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국평 21.4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직접 가보니 정말 웅장하긴 한데, 이제는 세금 고지서 숫자가 먼저 떠오르는 고가 주택 문턱을 훌쩍 넘었더라고요. 1) 옆 단지 한양수자인 그라시엘도 19억에 안착하면서 청량리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정말 달라졌어요. 보유세가 꽤 나올 텐데도 다들 매물을 안 내놓는 거 보면, 세금 무서운 것보다 집값 오르는 힘이 더 세다고 느끼시는 것 같고요. 2) 10월에 단지 안에 롯데몰 들어오고 2027년엔 제기역 쪽으로 동북선도 연결된다니 생활은 더 편해지겠죠.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유해시설 정리되고 깔끔한 쇼핑몰 들어오는 게 세금 오르는 걱정보다 더 큰 위안이 되더라고요. 3)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25억까지 갈 거라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데 이게 참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세제 개편되면서 종부세 구간도 바뀐다는데, 1주택자라도 공시가격이 워낙 높으니 부담은 실거주자 몫이 되는 거 같아 씁쓸하긴 해요. 결국 세금 걱정하면서도 '똘똘한 한 채' 잡고 버티는 분들이 승자인 세상이 된 것 같아 묘한 기분이 드네요. 저희 집 세금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머리 아파서 그냥 롯데몰 오픈하면 뭐부터 먹을지 고민하는 게 속 편할 거 같아여.
댓글3개
- 성인연1개월 전
세금 무서워서 집 사겠나 싶다가도 신고가 보면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롯데몰 들어오면 분위기 더 바뀔 듯요.
- 안타까운수달1개월 전
에휴, 21억이면 종부세가 도대체 얼마인가요? 서민들은 이제 청량리 근처도 못 가겠어요.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기분이네요.
- 슬픈코끼리1개월 전
저도 그라시엘 19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스카이L65는 벌써 20억을 훌쩍 넘었군요. 세금 부담은 늘겠지만 그만큼 동네 가치가 올라가는 거니 실거주하시는 분들은 든든하시겠어요. 조금만 더 버티면 25억 찍는 것도 꿈은 아닐 것 같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