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65 21억 돌파했는데 갭투자 전세가율 몇 %가 안전할까?
성북 길음이 20억 찍었다더니 우리 동네 청량리도 이제 21억 시대네요. 오래 살면서 이 동네가 이렇게 천지개벽할 줄은 알았지만 막상 숫자로 보니까 진짜 격세지감입니다. 최근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평당 가격이 뛰더니 국평 21.4억에 실거래 찍혔더라고요. 한양수자인 그라시엘도 19억에 안착하면서 이제 동대문구가 웬만한 한강벨트 턱밑까지 쫓아온 기분입니다. 여기에 10월 롯데몰 들어오고 2027년 동북선 제기역 연결까지 되면 입지는 더 탄탄해질 텐데요.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25억 얘기까지 나오지만 투자로 접근할 때는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어 보여요. 지금 청량리 대장주들 전세가율이 생각보다 낮아서 갭으로 들어오려는 분들은 계산 잘해야 합니다. 인프라 완성되는 시점까지 버티려면 최소 전세가율 50%는 확보돼야 하방 지지가 가능할 것 같거든요. 결국 2027년 전후의 가치 상승을 보고 미리 선점하는 건 좋지만 무리한 영끌 갭투는 조심해야죠. 이 동네 토박이 입장에선 더 오르면 좋겠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가는 게 장땡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4개
- 조선희1개월 전
21억이면 진짜 마포랑 고민될 만한 가격대긴 하네요. 동네가 좋아지긴 했음.
- 장건세1개월 전
에이 솔직히 전세가율 50%도 지금 가격엔 갭이 너무 커요. 취득세까지 하면 현금 10억은 있어야 되는데 그 돈이면 강남권 급매를 보지 않을까요?
- 고현안1개월 전
롯데몰 입점하면 실거주 만족도는 확실히 올라갈 겁니다. 동북선 제기역 호재도 그라시엘 같은 단지들한테는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죠. 저는 50% 정도면 조정 와도 충분히 버틸 만한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 김우윤1개월 전
옛날 청량리 생각하면 진짜 상전벽해죠. 자부심 가질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