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메마른노루
1개월 전

8.13 대책 비웃는 전농우성 신고가와 청량리 19억 안착

정부가 대출 묶고 공급 대책 쏟아내도 동대문구 현장은 정말 딴세상처럼 뜨겁네요. 지금 청량리역 인근 아파트들은 17~18억대 매물이 아예 자취를 감췄거든요. 이제는 19억부터 시작하는 분위기라 처음엔 이 가격이 맞나 싶었는데, 직접 살아보니 납득이 가고도 남아요. 이런 뜨거운 열기가 전농동까지 그대로 번지면서 신고가 릴레이가 장난이 아니에요. 전농동아 20평대가 10.3억에 팔리더니, 전농우성도 10.4억 넘게 실거래 찍히며 바닥을 확 높여버렸죠. 특히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청량리역까지 GTX-B 선로를 공유하며 들어온다는 소식이 결정타인 것 같아요. 교통망 확충 호재가 전농우성 같은 재건축 단지 몸값을 제대로 밀어올리는 중이라 가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뿐입니다. 결국 규제보다는 핵심 거점의 교통 호재랑 정비사업 기대감이 시장을 완전히 주도하고 있네요. 내일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청량리역까지 가볍게 산책하며 동네 변하는 모습 구경하려구요.

5

댓글
5개

  • 어은인
    1개월 전

    동아랑 우성 나란히 10억 넘긴 거 보니까 이제 전농동도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네요. 진짜 천지개벽 중입니다.

  • 조연형
    1개월 전

    솔직히 지금 가격 너무 과열된 거 아닌가요? 대출 규제 본격화되면 이 가격 버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준안
    1개월 전

    과열이라기엔 청량리역 교통 호재가 너무 강력하죠. 윗분 말씀대로 서광급까지 들어오면 동북권 허브 확정이라 지금이 제일 쌀 때일 수도 있어요.

    답글 1개 펼치기
  • 한수인
    1개월 전

    저도 이 동네 살면서 매일 감탄해요. 처음엔 비싸다 생각했는데 실거주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돈이 안 아깝습니다.

  • 기다란산토끼
    1개월 전

    신고가 소식 들릴 때마다 내 집 마련 막차 탄 게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동네 부심 생기네요.

  • 참담한카메라조립원
    1개월 전

    전농삼성은 매물이 아얘 없던데 11.7억에 나갔다고들은 하시던데.. 많이 비싸졌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