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김지별
1개월 전

힐스테이트청계 7년 차 관리 상태와 실거주 만족도 분석

2018년 말에 입주했으니 힐스테이트청계도 벌써 7년 차에 접어드네요. 연식이 쌓이면 슬슬 외관이나 공용부 관리 상태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할 시점이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단지 규모가 764세대라 아주 크진 않지만 커뮤니티나 조경 관리는 꽤 정갈하게 유지되는 편입니다. 최근에 보니까 물놀이터나 작은 도서관 같은 시설들도 운영이 잘 되고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실거주 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주민들 사이에서 관리 상태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덕분인 것 같습니다. 주차는 세대당 1.2대 남짓이라 수치만 보면 평범해 보일 수 있는데요. 지하 3층까지 내려가는 구조라 밤늦게 들어와도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거의 없다는 게 장점입니다. 신축 느낌은 조금씩 빠지고 있지만 시스템이나 인프라 면에서는 확실히 안정기에 접어든 느낌이네요. 다만 이제 슬슬 수선충당금이나 소소한 설비 보수 이슈가 나올 타이밍이긴 합니다. 깔끔한 신축 컨디션을 선호하느냐, 아니면 이미 검증된 관리 역량을 더 보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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