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자이 디센시아 9억 분양가 비싸다던 분들 지금은?
세제개편안 나오는 꼴을 보니까 이제는 확실히 '실거주 1주택' 아니면 답이 없는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갭만 보고 던져두는 투자는 끝났고, 내가 직접 들어가 살면서 세금 혜택 챙길 수 있는 똘똘한 한 채가 자산 가치의 척도가 된 거죠. 진짜 그래요. 나도 예전에 세금 무서운 줄 모르고 벌려놨다가 정리하느라 고생 좀 해봤거든. 사실 휘경자이 디센시아 분양할 때만 해도 철길 옆이라 소음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 참 많았습니다. 당시 9억 원대 분양가도 비싸다 어쩌다 말이 많았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입주민들 사이에서 소음 신경 쓰인다는 소리가 거의 없어요. 오히려 1호선이랑 회기역 끼고 있는 초역세권 편의성이 소음 리스크를 완전히 씹어먹었다고 봅니다. 내가 이 바닥 굴러보니 결국 몸테크 버티게 해주는 건 브랜드랑 역세권 인프라더라고요. 이런 실거주 만족도가 시장에 알려지니까 이문·휘경 뉴타운에 대한 관심도 예사롭지가 않음. 오죽하면 커뮤니티에서 관리처분총회 책자가 75만 원에 거래될 정도로 정보에 목마른 사람들이 줄을 섰겠습니까. 지금 청량리 대장인 SKY-L65 같은 곳들이 21.4억 찍으면서 위를 열어주고 있는데, 그 온기가 뉴타운 신축급인 휘경자이 디센시아로 바로 옮겨붙는 모양새예요. 결국 실거주라는 확실한 펀더멘털을 갖춘 단지는 정책이 어떻게 변해도 흔들리지가 않습니다. 철길 소음이라는 불확실성을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증명해낸 만큼, 앞으로 청량리 하이엔드 시세를 따라가는 핵심 동력이 될 거라 봅니다. 이 동네는 시간이 갈수록 무서워질 거예요. 나도 그때 하나 잡아둘걸 그랬어...
댓글5개
- 유윤혜1개월 전
철길 소음 걱정하던 사람들 쏙 들어갔죠. 역시 자이는 자이네요.
- 싱그러운스라소니1개월 전
직접 가보니까 소음 진짜 안 들리던데... 역까지 5분 컷인 게 대박임.
- 고마운밍크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그래도 철길 옆은 장기적으로 감가상각 무시 못 할 텐데. 저는 좀 더 지켜보렵니다.
- 임루나1개월 전
저도 분양 때 고민만 하다가 놓쳤는데 지금 피 붙은 거 보면 잠이 안 와요. 그때 어르신들 말 들을걸 그랬음 ㅠㅠ
- 흰코끼리1개월 전
이문e-편한세상 12억 찍은 거 보면 여기도 금방 따라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