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임정석
1개월 전
휘경자이디센시아 15.8억 시대, 사점 때 이거 안 보면 나중에 피눈물 흘림
자산 20~30억대 중산층 분들에게 전농동 18억 거래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저도 예전에 무리하게 상급지 갈아타겠다고 영끌했다가 세금만 수억 털리고 몸져누웠던 기억이 있어서 요즘 동대문구 시세 움직이는 거 보면 참 격세지감입니다. 특히 곧 사전점검 앞둔 휘경자이디센시아는 감회가 좀 남다르네요. 제가 그때 욕심 안 부리고 이쪽 신축을 노렸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번에 59타입이 15억 8천만 원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사점 가시는 분들은 들뜬 마음 가라앉히고 거실 창호 결로나 벽면 수평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진짜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 신축 프리미엄이 15억 넘게 붙었는데, 사소한 하자가 나중에 자산 가치 깎아먹는 꼴 보면 저처럼 자다가도 이불킥하게 되거든요. 나이 50 넘어서는 무조건 상급지 '트로피'만 쫓기보다 이런 똘똘한 신축 한 채 쥐고 남은 현금은 미장 배당주로 돌리는 게 결국 노후에는 승리하는 길이라는 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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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4개
- 김세태1개월 전
15.8억이라니 진짜 무섭게 오르긴 하네요.
- 신윤선1개월 전
사전점검 때 업체 부르는 게 속 편해요. 어설프게 직접 보다가 놓치면 나중에 수리비가 더 나옴.
- 민서진1개월 전
글쓴이님 말씀이 맞음. 50대 넘어가면 세금 무시 못 하죠. 저도 무리하게 평수 넓혔다가 보유세 고지서 보고 정신 번쩍 들었음. 적당한 신축에 현금 흐름 만드는 게 최고임.
- 한결같은새우1개월 전
자조 섞인 조언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좀 차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