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김지별
1개월 전

휘경리오포레2단지 800세대 규모가 실거주에 주는 이점 정리

지금 동대문구 쪽 사이클을 보면 바닥 다지고 고개 드는 시점임. 이럴 때일수록 실거주 만족도가 뒷받침되는 단지를 골라야 나중에 매도 타이밍 잡기도 수월함. 휘경리오포레2단지 여기를 규모 관점에서 좀 뜯어봤음. 1) 일단 800세대 정도면 관리비나 커뮤니티 효율이 딱 나오는 사이즈임. 대단지처럼 광활하진 않아도 500세대 미만 소단지보다는 확실히 시스템이 안정적일 수밖에 없음. 2) 2001년식이라 동 간격이나 단지 내 동선이 요즘 신축처럼 빡빡하진 않을 거임. 800세대가 한 공간에 모여 있으면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시 밀도가 어느 정도일지 체크가 필요함. 3) 다만 세대수 대비 평형 구성이 다양하면 주민들 생활 패턴이 겹쳐서 혼잡도가 생길 수도 있음.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에 단지 입구가 붐비는지 정도는 임장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함. 과거 사이클 고점 대비 현재 가격대를 보면 아직 메리트는 있다고 봄. 타이밍을 정확히 잡는다는 건 결국 이런 실거주 디테일을 남들보다 먼저 파악하는 데서 시작함. 군중심리 휩쓸리지 말고 이 정도 규모 단지가 주는 쾌적함이 본인 기준에 맞는지 냉정하게 따져보시길... 혹시 여기 사시는 분들 중에 아침 출근길 엘베 대기 시간 어느 정도인지 아는 분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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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임안재
    1개월 전

    800세대면 딱 적당해요. 너무 크면 단지 안에서 걷다가 지치는데 여긴 동선이 깔끔한 편임.

  • 이리아
    1개월 전

    2001년식 휘경동 아파트들 중에서는 관리 꽤 잘되는 축에 속한다고 들었어요.

  • 고달픈펭귄
    1개월 전

    엘베 대기 시간은 층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봤을 땐 크게 불편해 보이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