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경한
1개월 전

휘경리오포레2단지 실거주자가 느끼는 주변 생활 환경 체크

요즘 동대문구 쪽 임장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실거주 목적으로 휘경동 리오포레 2단지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수치로만 보던 거랑 실제 생활 동선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이 단지가 2001년식이라 연식은 좀 됐지만 800세대 규모면 관리비나 커뮤니티 면에서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주변을 돌아보며 체크한 포인트들인데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1. 대중교통 및 접근성 단지에서 역까지 이동하는 동선이 생각보다 평탄하더라고요. 30대 직장인 입장에서 출퇴근 시간을 얼마나 아끼느냐가 관건인데, 이 정도면 도보권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2. 장보기 및 편의시설 대형마트가 바로 옆은 아니지만 인근에 중소형 마트들이 꽤 있어서 일상적인 장보기는 큰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다만 주말에 대량으로 장을 볼 때는 차량 이동이 필수일 듯한데 동선이 꼬이지는 않는지 모르겠네요. 3. 산책 및 주변 환경 단지 밖으로 나와서 가볍게 걸을 만한 코스가 있는지 봤는데, 중랑천 쪽으로 접근하는 길만 잘 익히면 운동하기에는 꽤 쾌적한 환경인 것 같습니다. 사실 구축이라 주차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세대당 1.5대라는 수치는 2000년대 초반 아파트치고는 꽤 여유 있는 편이잖아요? 물론 밤늦게 들어오면 이중주차 같은 게 있을 수도 있겠지만 데이터상으로는 나름 선방한 수치라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아마 이 근처 사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놓친 생활 밀착형 장단점이 있을까요? 특히 아이 키우시는 분들이나 맞벌이 부부 입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편리함이 어떤지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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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늦은치타
    1개월 전

    세대당 1.5대면 진짜 구축계의 에르메스죠. 퇴근 늦어도 주차 스트레스 덜한 게 실거주 만족도 70%는 먹고 들어갑니다.

  • 잘생긴박쥐
    1개월 전

    중랑천 산책로 연결되는 게 생각보다 커요. 저녁 먹고 한 바퀴 돌면 힐링 되거든요.

  • 이유명
    1개월 전

    글쎄요, 세대당 주차 대수랑 별개로 통로가 좁아서 초보운전이면 처음에 좀 고생하실 수도 있어요. 실제 밤에 한 번 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최오오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그래도 이 연식에 이 정도 주차 공간 뽑아준 단지 서울에 진짜 몇 안 됩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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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오승
    1개월 전

    장보기는 그냥 새벽배송 쓰면 편해요. 동네 마트도 있을 건 다 있어서 큰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