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김재미
1개월 전

청량리 L65 20억 돌파, 동대문 불장 신호탄일까요

드디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중저층임에도 20.3억 벽을 뚫어버렸네요.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까 지난달에 20억 3,500만 원 찍혔는데 이게 고층도 아니고 중저층 거래입니다. 대장주가 20억이라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기면서 지역 전체 시세 판도가 완전히 바뀌는 모양새예요. 실제로 주변 단지들 움직임이 무섭습니다. 전농SK 30평대가 12.8억으로 신고가 쓰면서 40평대 가격을 추월했고, 래미안 아름숲도 14.1억 넘겼거든요. 답십리 파크 자이 59타입까지 신고가 대열에 합류한 거 보면 확실히 급매 소진 단계는 지났음. 결국 L65가 20억에 안착하면서 전농·답십리 일대 저평가 인식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네요. GTX 공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청약 시장까지 전국구로 과열되는 건 시간문제라 봅니다. 강북권 랜드마크가 이 가격이면 이제 동대문구는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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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석서배
    1개월 전

    L65가 20억 지지해주면 뒤에 있는 크레시티나 위브도 가만히 안 있겠네요. 역시 대장이 가야 동네가 삽니다.

  • 큰갈매기
    1개월 전

    중저층이 20억이면 로열층은 22억 이상 부르겠음. 입주장 때 잡은 분들이 진정한 승자네요. 부럽다 진짜.

  • 홍기승
    1개월 전

    글쎄요, 청량리만 너무 튀는 거 아닐까요? 동대문구 전반적으로 다 오른다기엔 아직 전세가가 매매가를 못 밀어올리는 단지도 많아 보여서 전 좀 더 지켜볼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