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L65 중저층 20억 돌파, 결국 똘똘한 한 채가 답일까요?
세제개편안 돌아가는 꼴 보니까 예전 생각나서 잠이 안 오네요. 제가 2021년에 뭣도 모르고 상투 잡았다가 지금까지 고생 깨나 했거든요. 그때도 다들 똘똘한 한채 외칠 때였는데, 이번에 터진 거래는 격이 다르네요. 그래서 이번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실거래가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국토부 보니까 중저층 매물이 20억 3,500만 원에 찍혔다는데 이게 고층도 아니라는 게 무서운 점이죠. 이런 흐름은 주변 단지들에서도 똑같이 나타나고 있어요. 우선 전농SK 30평대가 12.8억 찍으면서 40평대(12.7억) 가격을 역전해 버렸음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 같은 신축도 24평 호가가 17억 2,600만 원까지 올라왔고요 결국 입지 좋은 랜드마크로만 돈이 쏠리는 양극화가 진짜 시작된 거라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리스크가, 취득세랑 종부세 낼 거 계산 안 하고 무리하게 갈아탔다간 저처럼 역전세 맞고 피눈물 흘리게 된다는 겁니다. 결국 지금은 어중간한 여러 채 들고 버티는 것보다 확실한 한 놈으로 압축하는 게 상책 같아요. 세금 아끼려다 집값 안 올라서 화병 나는 것보다야 똘똘하게 세팅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지 않겠음? 저처럼 뒤늦게 깨닫고 이불 걷어차지 마시고 다들 성투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3개
- 박다찬1개월 전
20억이라니... 제 집값은 언제 오를까요? 참 씁쓸하네요.
- 넓은호랑이1개월 전
실패담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무리하게 갭투자 했다가 세금 때문에 고생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확실히 L65 같은 대장주가 답인 것 같아요.
- 유기욱1개월 전
진짜 양극화 심해지네요. L65는 이제 그들만의 리그가 돼가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