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미주랑 제기4구역 속도 보니까 소름 돋네요
청량리 미주가 드디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해서 동네가 떠들썩하더라고요. 결국 재건축은 대지지분이나 용적률 계산기 두드리는 것보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핵심이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는 중입니다. 실제로 제기4구역 가보니까 모델하우스 공사 들어갔던데 착공신고증까지 나왔다고 하니 진짜 체감이 확 돼요. 부동산 사장님들도 이제는 펜스 쳐진 곳이랑 아닌 곳의 가치 차이가 더 벌어질 거라고 입을 모으시더라고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미주도 이제 궤도에 올랐으니 제기4구역 완공 목표인 2029년 10월쯤에는 청량리 일대 지도가 완전히 바뀔 것 같아요. 지금 분위기면 속도 늦은 곳들은 공사비 리스크 때문에 분담금 걱정에 잠도 못 잘 판인데 여기는 일단 물꼬를 튼 거죠.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미주가 조합설립은 됐지만 앞으로 남은 절차도 만만치는 않잖아요. 그래도 제기4구역처럼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생기면 주변 단지들도 자극받아서 속도 경쟁 붙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히 보면 전농동이나 제기동 일대 재개발 구역들이 다들 이 속도전에 목숨 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공사비는 자고 나면 오르는데 한 해라도 빨리 삽 뜨는 게 결국 소유주들 돈 아껴주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결국 청량리 미주가 조합 설립하고 제기4구역이 착공 들어간 건 이 동네가 진짜 '청룡'으로 변신하는 신호탄이라고 봐요. 이제는 입지가 좋네 마네 따지기 전에 어느 단지가 더 부지런히 움직이는지를 보는 게 매수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재건축은 기다림의 미학이라지만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속도가 곧 돈이고 프리미엄이네요. 더 늦기 전에 움직인 단지들이 나중에 웃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
댓글3개
- 흰노루1개월 전
미주 드디어 조합 설립됐군요! 맨날 말만 나오더니 이번에는 진짜 속도 내나 봐요.
- 씩씩한삵1개월 전
제기4구역은 이제 모델하우스 짓기 시작했으니 시간 금방 가겠음. 2029년이면 청량리역 근처는 진짜 딴세상 되어 있을 듯요.
- 씩씩한돌고래1개월 전
부동산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요즘은 진행 단계 하나 넘어갈 때마다 호가가 들썩거린대요. 확실히 공사비 무서워서라도 빨리빨리 추진하는 단지가 대장 먹는 분위기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미주 소식 듣고 소름 돋았거든요. 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