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지호
1개월 전

청량리역한양수자인그라시엘 단지 규모와 실거주 환경 따져보기

청량리역한양수자인그라시엘 여기 입주장 때부터 지켜봤는데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음. 1,152세대면 주상복합 치고는 규모가 꽤 나오는 편이라 밀도가 걱정될 수밖에 없음. 근데 이 정도면 사이클상 자리는 확실히 잡았다고 봄. 기둥식 구조에 슬라브 26cm라 그런지 층간소음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하다는 평이 많음. 보통 21cm 쓰는 일반 아파트들이랑 비교하면 이건 확실히 설계에서 먹고 들어가는 포인트임. 주차는 지하 8층까지 내려가는데 세대당 1.19대라 수치만 보면 좀 빡빡해 보임. 사실 103동이나 104동은 지하 8층에서 바로 연결되니까 동선은 나쁘지 않을 거임. 다만 퇴근 시간대나 주말에 상가 이용객 겹칠 때 어떨지는 직접 체크해봐야 함. 지금 전세 9억 후반대에 매매 호가는 18억에서 20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음. 4개 동에 이 정도 세대수가 모여 살면 커뮤니티나 엘리베이터 대기가 관건인데 스카이라운지나 입주민 식당 운영되는 거 보면 관리 시스템은 어느 정도 안착된 모양새임. 외부 충격 없이도 가격 방어되는 거 보니 실거주 만족도가 뒷받침되는 구간임. 단지 규모 대비 내부 쾌적성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시점은 나쁘지 않은 타이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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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좋은밍크
    1개월 전

    기둥식 구조가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요즘 신축들 층간소음 때문에 난리인데 여긴 좀 조용하긴 함.

  • 게으른사슴
    1개월 전

    주차 1.19대면 밤늦게 들어올 때 이중주차 각오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수치가 좀 아쉬움.

    박아호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수치는 적어 보여도 지하 8층까지 판 게 커요. 동선 차이가 생각보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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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빠른산양
    1개월 전

    입주민 식당 메뉴 잘 나오나요? 요즘은 밥 주는 아파트가 최고던데 부럽네요.

  • 한예훈
    1개월 전

    지금 가격대면 사실 청량리 대장 입지값 하는 거죠. 상가에 올드페리도넛 들어온 거 보고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