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김가수
1개월 전

철산 헤리티지 갈 바엔 전농동아 신고가가 더 끌리네요

공덕역 출퇴근하는 30대라면 철산보다는 동대문구 등기가 자산 방어에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전농동아 20평대가 지난 7월 21일에 9억 7,500만 원 신고가를 찍었거든요. 철산헤리티지 20평대 자금 압박받으며 경기도로 나가는 것보다 서울 핵심지 구축이 낫다는 소리입니다. 근거는 명확합니다. 청량리권 대장인 래미안크레시티 34평형이 7월 25일에 18억 원 신고가를 기록했음. 대장이 길을 뚫어주니 바로 옆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20평대도 같은 날 15억 5,000만 원에 손바뀜됐더군요. 인근 전농우성 22평까지 8억 5,000만 원에 거래되는 걸 보면 하방 경직성이 장난 아닙니다. 직주근접 데이터만 봐도 전농동아에서 종로, 을지로 업무지구는 그냥 코앞이라 전세 수요가 마를 날이 없어요. 6세 아이 키우며 사립초 고민하신다는데, 나중에 세 주고 나갈 때도 서울 전세가 훨씬 잘 빠지는 거 아실 겁니다. 철산 13단지 몸테크는 40년 된 구축 컨디션 생각하면 아이 있는 집엔 사실상 고문이나 다름없죠. 결국 시세 흐름은 상급지 신고가가 하급지를 끌어올리는 구조라 서울 등기가 무조건 승리합니다. 이문휘경 뉴타운 기세까지 올라오고 있어서 동대문구 15억~17억 라인은 금방 뚫릴 것 같네요. 저라면 신축 거주 경험 포기 못 해도 훗날을 위해 전농동에 깃발 꽂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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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동그란꽃게
    1개월 전

    동감입니다. 숫자로 보면 철산이 서울 못 이기죠.

  • 방호명
    1개월 전

    전농동아 9.75억이면 전고점 거의 다 왔는데 지금 들어가도 먹을 거 있을지 고민되긴 하네요. 그래도 서울은 서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