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윤재인

중계동 구축서 전농SK 대형 갈아타기, 세제개편 전이 승부처일까요

노원구 구축에서 4년 버텼는데 시세가 제자리라 답답하네요. 2027년 세제개편안 논의가 시작되면서 갈아타기 타이밍을 재고 있습니다. 시장을 보니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급할 게 없는 흐름이네요. 특히 청량리권 대형 평수의 움직임이 확실히 다릅니다. 전농SK 42평이 13.3억에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1년 전 10억 초반이던 가격이 3억이나 뛴 건데, 청량리역롯데캐슬이 21.4억으로 상단을 열어준 낙수효과가 대형 평수부터 퍼지는 모양새입니다. 2028년 착공할 면목선 전농역 호재도 무시 못 하죠. 전농SK 정문 앞에 역이 생기면 입지 자체가 재평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학군지도 좋지만 자산 우상향을 본다면 지금이 청량리권 진입의 적기라고 봅니다. 중계동의 학업 분위기를 포기할 수 없다면 남는 게 맞지만, 자산 가치에 무게를 둔다면 지금 움직이는 게 실익이 크겠네요. 실거주 만족도가 우선이면 답이 나오지만, 대출 금리 변동성을 못 버티면 위험한 선택이 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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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가엾은참새

    전농SK 42평은 진짜 물건이 없어서 신고가 계속 찍을 분위기긴 하더군요.

  • 송형빈

    저도 중계동 사는데 학원가 포기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근데 자산 가치 생각하면 청량리 쪽이 확실히 우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