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명랑한꽃게

전농SK 42평 13.3억 신고가 보니 이문보다 전농동이 대세네요

래미안크레시티가 버티고 힐스테이트 청계 25평이 3억이나 튀어 오르는 걸 보니, 동대문구 중심축의 힘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전농SK가 최근 7주 중 6주나 신고가를 찍으면서 42평이 13.3억을 넘겼더군요. 1년 전만 해도 10억 초반이었는데 드디어 제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 보유자로서 뿌듯합니다. 사실 2028년 착공하는 면목선 전농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온다는 게 핵심이죠. 청량리역 GTX 호재를 도보권으로 누리면서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붙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문 뉴타운이 신축 대단지로 들어와도 이미 완성된 전농동의 인프라와는 결이 다르다고 봐요. 청량리 주상복합들이 스카이라인을 잡아주면 전농동이 배후지로서 그 가치를 다 흡수할 겁니다. 다만 단기간 급등한 가격을 소화할 현금 동원력이 있느냐에 따라, 누군가에겐 기회고 누군가에겐 그림의 떡이 될 지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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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우민

    결국 전농동이 동대문구의 핵심이라는 게 숫자로 증명되네요. 역시 입지는 거짓말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