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SK 42평 12.6억 거래 보니 13억 저항이 느껴지네요
요즘 전농동 쪽 흐름이 궁금해서 전농SK 데이터를 좀 들여다봤습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실거래를 뜯어보니 챙겨볼 지점이 명확하네요. · 이번 42평 거래가 주는 신호 지난 8월 8일에 42평 15층이 12억 6천에 거래됐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인 8월 1일에 22층이 13억 찍으면서 기대감이 컸는데, 이번에 바로 3% 정도 낮은 가격이 찍혔거든요. · 전고점 저항이 생각보다 강함 1년 최저가가 9억이었던 걸 생각하면 바닥 대비 많이 오르긴 했죠. 하지만 13억이라는 벽 앞에서 바로 조정이 나오는 걸 보면, 지금은 신고가 랠리보다는 고점 부근에서 숨을 고르는 횡보세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호가와 실거래의 간극 현재 42평 호가가 12.8억에서 최대 15억까지 나와 있습니다. 평균 13.6억선인데 실거래는 그보다 낮은 12억 중반에서 체결되고 있죠. 매도 희망가와 시장 수용가 사이에 1억 원 가까운 괴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1,830세대 대단지라 실거주 만족도는 탄탄하겠지만, 지금은 호가에 밀려 무리하게 들어갈 타이밍은 아니라고 봅니다. 13억 실거래가 다시 여러 건 쌓이는 걸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안을 것 같네요.
댓글4개
- 최훈규1개월 전
확실히 13억 선에서 매수자들이 신중해지는 모양새네요. 저도 좀 더 관망해보려구요.
박원연1개월 전호가가 15억까지 나오는 건 좀 과한 것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실거래랑 괴리가 너무 크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이루다1개월 전
42평이 평면은 잘 뽑혔는데 연식이 있다 보니 수리비 생각하면 12억 중반이 마지노선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조그만스라소니1개월 전
글쎄요, 전농동 입지 생각하면 13억 금방 뚫을 것 같은데 너무 보수적으로 보시는 것 아님?
- 빠른순록1개월 전
입지 가치야 충분하죠. 다만 리스크 관리하는 분들 입장에선 지금처럼 거래가 눌리는 구간을 조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