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조솔재
1개월 전

전농SK 13억 신고가 보니 강남 폭락설은 딴 나라 얘기

강남 매물 쌓이고 폭락한다는 뉴스 매일 같이 나오는데 정작 제 주변은 딴판이네요. 어제 퇴근길에 단지 상가 들렀더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직주근접 때문에 이 동네 정착한 게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농SK 40평대가 13억 찍고 제기한신까지 신고가 랠리에 동참했거든요. 대형 평수 실거주 수요가 뒷받침되니 하락론이 다 무색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세금 부담보다 출퇴근 30분 단축되는 삶의 질이 더 크다는 걸 다들 아는 거죠. 여기에 롯데캐슬 노블레스 18.1억 거래 뜬 거 보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청량리역에 GTX B랑 C 노선 들어오는 게 단순 호재가 아니라 실질적인 방어선이 된 셈이죠. 강남이랑은 아예 시장 자체가 다르게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결국 거시적인 하락장 공포에 떨기보다 확실한 입지에 집중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교통망 확충되고 대형 평수 귀한 동대문구는 이제 독자 노선을 걷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근하고 집에 올 때마다 느끼지만 직주근접은 배신 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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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뼈저린도마뱀
    1개월 전

    동대문구 대형 평수는 확실히 실수요가 탄탄해서 잘 버티는 듯

  • 명랑한까치
    1개월 전

    노블레스 18.1억은 진짜 상징적인 숫자네요. 청량리 GTX 무시 못 함

  • 구현이
    1개월 전

    강남 떨어지면 결국 시간차 두고 여기도 영향받지 않을까요?

    괜찮은까치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지금 동대문구는 호재가 실현되는 단계라 결이 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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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재
    1개월 전

    직주근접이 진짜 연봉 인상보다 체감 효과 훨씬 크죠.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