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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SK 13억대 진입과 면목선 호재 따져보니

요즘 전농동 분위기가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전농SK 단지 한 곳에서만 최근 7주 사이에 신고가가 6번이나 나왔다고 하네요. 특히 42평형이 13억 3,500만원에 거래된 걸 보니까 단지 정문 쪽에 예정된 면목선 전농역 호재가 이미 가격에 꽤 깊숙이 반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게 전농동만의 일인가 싶었는데 인근 답십리 힐스테이트 청계 25평도 직전보다 3억이나 오른 신고가를 썼더라고요. 주변 신축들이 끌어주니까 구축 대단지들도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저도 이번에 갈아타기를 고민하며 호가 흐름을 계속 보고 있는데 원하는 매물들 가격대가 제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여서 마음이 조급해지긴 합니다. 지금이라도 이 흐름에 올라타는 게 맞는 상향 이동일지 아니면 인프라가 다 갖춰질 때까지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기다려야 할지 어렵네요. 결국 역세권 착공 전의 선취매 가치를 높게 보느냐 아니면 대출 규제 속의 현금 흐름을 우선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나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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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세윤

    42평이 13.3억이면 평당가로 봐도 전농동 구축들이 재평가받는 시점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 홍수인

    면목선 전농역이 정문 바로 앞이라 실거주 편의성은 비교 불가긴 하죠. 근데 지금 호가가 너무 가파르게 오른 감도 없지 않네요.

  • 윤은훈

    힐스테이트 청계 3억 상승은 좀 이례적이긴 한데 그만큼 신축 선호도가 높은 거라 구축이랑은 결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