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권석석
1개월 전

전농SK 신고가 랠리가 보여주는 무주택자 규제의 역설

직주근접 때문에 이쪽 계속 모니터링 중인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무주택자 보호한다는 규제들이 오히려 매물을 싹 말려버린 느낌이에요. 집값이 더 뛸까 봐 불안해진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잡겠다고 뛰어드니까요. 전농SK 40평대가 지난 19일에 13억 찍으면서 4주 연속 신고가 랠리 중인데, 이게 규제 때문에 매수 타이밍 놓쳤던 분들이 뒤늦게 추격 매수하는 모양새거든요. 노블레스도 최근 18.1억 실거래 찍으면서 지역 전체 가격 천장이 확 높아졌습니다. 대장주가 이렇게 달려버리면 결국 주변 구축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죠. 과도한 규제가 공급은 막고 가격만 올리는 바람에 주거 사다리만 사라지는 꼴입니다.

4

댓글
4개

  • 재미있는고니
    1개월 전

    전농동이 교통 하나는 끝내주는데 결국 가격으로 증명하는 모양입니다.

  • 김인하
    1개월 전

    노블레스 18.1억은 진짜 충격이네요. 이제 동대문구도 예전의 그 입지가 아닌 듯합니다.

  • 이가윤
    1개월 전

    글쎄요, 규제 탓이라기엔 전반적인 유동성 문제 아닐까요? 지금 고금리 상황인데 신고가 터지는 건 일부 수요라고 봅니다.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기엔 리스크가 커 보여요. 좀 더 관망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서수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현장 가보면 매물 자체가 없어서 선택지가 없어요. 대출 규제가 오히려 똘똘한 한 채 현상을 심화시키는 것 같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이진나
    1개월 전

    SK 40평대 13억이면 아직 메리트 있어 보이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