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8구역 재개발 속도 내는데 래미안 미드카운티 홀딩이 답일까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고민 끝에 글 한번 적어봅니다. 전농 8, 12, 13, 14구역 등 주변 정비구역들이 요새 추진 속도를 내고 있잖아요. 청량리역 GTX 호재도 있고 해서 래미안 미드카운티(미카)를 계속 가져갈지 고민입니다. 사실 실거주 만족도는 제가 살아보니 정말 높긴 하거든요. 단지 바로 앞에 면목선도 생길 예정이고 무엇보다 평지에 초품아라 애 키우기 참 편해요. 주변 시세도 국토부 실거래가 보니까 래미안위브 25평형이 지난 7월 14일에 16.2억을 찍었더라구요. 미카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보는데 34평형 시세가 생각보다 무겁게 움직이는 느낌이라서요… 밤늦게 퇴근할 때 보면 단지 주변 가로등도 밝고 야간 치안은 진짜 걱정 없어서 좋긴 함니다. 커뮤니티 센터 피트니스도 입주민 등록률이 75% 상회할 정도로 다들 활발하게 이용하시구요. 혹시 전농 8구역 사업시행인가 이후에 인근 시세 변동폭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되시는 분 계실까요? 제가 놓치고 있는 정비사업 변수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3개
- 조그만청설모1개월 전
전농 8구역 들어오면 인프라 공유돼서 미카가 최대 수혜지라고 봅니다. 저라면 지금 타이밍에는 무조건 홀딩하고 지켜볼 것 같아요.
- 보람찬참새1개월 전
면목선 착공 시점만 확정돼도 분위기 확 바뀔걸요?
- 조세유1개월 전
전농동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치안은 예전이랑 비교도 안 되게 좋아졌습니다. 밤 11시에 이삭공원 쪽 산책해도 가로등 환해서 전혀 위험하지 않거든요. 단지 내 카페테리아도 주말마다 빈자리 없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는 거 보면 실거주 수요는 탄탄해요. 지금 팔고 다른 동네 가시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아까운 입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