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우재선

전농8구역 사시인가인데 래미안 크레시티가 더 뛰는 이유

전농8구역 드디어 이번 달에 사시인가 소식 있네요.. 축하할 일인데 한편으론 공사비 걱정도 듭니다.. 서울 집값이 86주 연속 오름세라지만 재개발은 요새 공사비가 워낙 무서워서요. 산안법 개정안까지 통과되면서 건설사 과징금 부담이 공사비로 넘어올 게 뻔해 보입니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인가 나도 분담금 고지서 받기 전까지는 마냥 웃기 힘들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아예 불확실성 없는 기축 대장주로 눈 돌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래미안 크레시티 30평대가 지난달에 18억 4천 찍으면서 분위기가 확 달아오르던데요 40평대는 이번 달 초에 20.8억 넘기더니 현장에서는 22억 거래설까지 도는 상황입니다. 분담금 낼 돈으로 확실한 대단지 국평이나 대형으로 가자는 심리가 시세를 밀어 올리는 거죠. 이런 흐름이 이어지다 보니 전농8구역 사업이 속도를 낼수록 주변 기축의 희소가치만 더 부각될 것 같습니다 정비사업 리스크가 해소 안 되면 당분간은 크레 같은 대장주들이 이 지역 가격을 계속 주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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