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기다란표범
1개월 전
전농우성 8.8억 신고가 보니 동대문 일자리 호재가 무섭긴 하네요
분당 백현마이스 소식 들릴 때마다 우리 동대문은 언제쯤일까 늘 설레면서도 참 불안했거든요. 예전에 여기서 전농동 임장 팁 주신 분들 덕분에 용기 내서 다녀왔는데, 막상 가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동네 분위기가 훨씬 역동적이라 깜짝 놀랐어요. 전농우성 22평이 최근에 8.8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1년 전만 해도 6억 중반대였는데 올라가는 속도가 정말 무섭네요. 이게 단순한 거품이라기엔 청량리부터 제기동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K마켓'이랑 바이오 일자리 호재가 너무 실질적이라 더 그런가봐요. 2027년쯤 성동자이 입주 시작하면 답십리까지 낙수효과가 이어질 거라는 얘기도 돌더라고요. 전농동이랑 답십리가 같이 손잡고 지역 가치를 상향 평준화시키는 느낌이랄까요. 공부할수록 설레기도 하지만 내 집 마련 문턱이 자꾸 높아지는 것 같아 잠이 안 오네요. 주저리주저리 쓰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죄송해요. 그래도 동대문구가 이제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 자족 도시로 변모하는 건 확실한 팩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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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김라용1개월 전
전농우성 22평 8.8억이면 이제 9억 안착은 시간문제로 보이네요. 실거주 만족도 높은 동네라 하방은 탄탄할 겁니다.
- 낭만적인꿀벌1개월 전
글로벌 K마켓이랑 바이오 클러스터는 솔직히 완공돼봐야 아는 거 아닌가요? 아직은 장밋빛 미래만 있는 것 같아서 좀 조심스럽음.
재미있는판다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이미 청량리역 일대 천지개벽하는 거 보면 예전의 동대문구가 아니긴 해요. 저도 임장 갔다가 기만 죽고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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