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우성 8.8억 신고가와 라그란데 월세 폭등이 보여주는 시장 갈등
금리 인하 시점만 재면서 관망하던 분들 요즘 많이 당황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최근 전농동과 이문동 쪽 실거래가 뜨는 거 보면 금리 논리가 아예 안 통하는 느낌이거든요. 실제로 전농우성 22평형이 8억 8천만 원에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6억 5천만 원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단순히 1년 새 35%가 급등한 수치라 저도 계산기 두드려보고 좀 놀랐습니다. 현재 호가는 이미 9억을 넘어서고 있다는데... 이 정도면 금리 무서워서 매수 못 한다는 말도 무색해지죠. 매매만 이런 게 아니라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같은 신축 임대료는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59타입 월세가 보증금 1억에 260만 원까지 올라왔거든요. 작년 초만 해도 100만 원 중반대면 충분했던 곳인데 1년 만에 주거비 부담이 폭발한 셈입니다. 결국 전세 신고가까지 속출하면서 무주택자와 유주택자 사이의 갈등이 더 예민해지는 분위기예요. 금리가 고점이라 집값이 떨어질 거란 기대가 현장의 수급 불균형에 완전히 밀려버린 형국이라... 어디 카페에서 보니까 현장에서는 이미 9억 원대 거래 소식도 돌고 있다는데, 단순히 거시 지표만 보고 기다리기엔 실거주 가치 변화가 너무 빠르다는 생각입니다. 부동산은 결국 숫자로 증명되는 건데, 지금 동대문구 데이터는 확실히 상승 압력이 압도적이네요.
댓글2개
- 명랑한고니1개월 전
1년 만에 2억 넘게 오른 건 진짜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다는 증거죠. 수치로 보니까 체감이 확 되네요.
- 넓은나비1개월 전
라그란데 월세 260만 원은 좀 선 넘은 거 아닌가요? 그 돈이면 차라리 대출 이자 내고 사고 말지... 근데 또 대출 규제 때문에 못 사는 사람들은 저 월세를 다 감당해야 하니 갈등이 생길 수밖에요.
당찬사자1개월 전위에 쓰신 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전농동 쪽 보고 있는데 지금 매매가보다 임대료 상승 속도가 더 무서워서 계산이 안 서요. 현장 분위기 보면 9억 거래도 금방 실거래 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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