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씩씩한돌고래
전농우성 22평 9억 중반대 거래가 주는 의미
요즘 전농동 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가 들려서 숫자를 좀 찾아봤습니다. 전농우성 22평 실거래 찍힌 거 보니까 이달 초에 11층이 9억 5,750만원에 계약됐네요. 1년 동안의 거래 내역을 쭉 훑어봐도 이 가격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5억 후반대 거래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상승세가 꽤 가파른 것 같습니다 당시 저점 잡으셨던 분들은 지금 가격 보면 기분이 묘하실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구축 단지 고민만 하다가 놓쳤던 기억이 나서 남 일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 호가도 9.3억에서 9.8억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는 걸 보니 이 가격이 튀는 숫자는 아닌 듯합니다 다만 34년 넘은 연식에 세대당 주차가 0.97대 수준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만큼 따라와 줄지는 궁금하네요 주차난이나 노후도 같은 부분은 실제 사시는 분들이 체감하기에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면 실거주 편의성보다는 입지나 미래 가치를 더 비중 있게 보시는 거겠죠 9억 중반이라는 가격이 이 동네 구축의 새로운 기준선이 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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