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엄청난사막여우

전농구역 49층 인가, 청량리 지도 바뀌나요

청량리역 근처 지나다 보면 스카이라인 변하는 게 체감되는데 전농구역도 드디어 움직이네요. 조합 세우고 19년 만에 관리처분인가 받았으니 이제 이주랑 철거 단계로 넘어가는 거죠 49층 높이에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이 들어온다니 지역 분위기가 확 살 듯합니다. 근처 용두동 홈플러스 부지까지 이런 흐름에 같이 묶여가네요 거기도 롯데건설이 49층짜리 주상복합을 지어서 12월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전농구역이랑 나란히 고층 단지들이 들어서면 예전의 낡은 동네 느낌은 정말 많이 사라지겠어요 특히 용두동 롯데캐슬은 417가구 중에 34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리는 게 눈에 띄어요 전체 물량의 80%가 넘으니까 이쪽 신축 노리는 분들에게는 꽤 큰 기회가 될 듯싶어요. 지금 대장격인 SKY-L65 36평 호가가 21억 8,000만원 정도인데 이 시세가 청약가 산정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아래 큰 상가들이랑 전농구역 정비 사업이 합쳐지면 주거 환경이 많이 쾌적해질 듯합니다 옆에 있는 26년 된 전농SK 33평 호가가 12억 8,000만원대인 걸 보면 신축 주상복합들이 가격 차이를 더 벌릴 것 같네요 동대문구가 예전 이미지를 벗고 하이엔드 주거지로 완전히 자리를 잡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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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우민

    19년이나 걸렸다니 진짜 오래 기다렸네요. 써밋 들어오면 분위기 확 달라지긴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