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친절한펭귄
1개월 전

전농구역 재개발 속도 붙는데 크레시티나 노블레스 추격매수 괜찮을까요

동대문구 전농동 쪽이 요즘 분위기가 확실히 달아오른 게 느껴지네요. 전농8, 9, 12구역 재개발 사업 소식이 계속 들려오면서 주변 단지들 몸값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최근 래미안크레시티 34평형이 18억 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하방 지지선이 완전히 올라온 건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물론 전농구역들이 다 들어서면 시너지는 엄청나겠죠. 다만, 재개발이라는 게 워낙 변수가 많다 보니 입주 시점까지의 금융 비용이나 공사비 갈등 리스크를 생각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25평형도 15.5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는데, 신축급 단지들의 이런 가격대가 과연 재개발 호재를 선반영한 적정가인지 의문이 듭니다.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등기부등본상의 권리관계나 단지별 관리규약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은 계약 전에 꼭 한 번 더 뜯어봐야 할 텐데요. 지금 이 가격에 들어가는 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전농구역 추진 현황을 조금 더 지켜보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 맞겠지만, 그래도 확인할 건 확인하고 가자는 게 제 생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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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우스운표범
    1개월 전

    확실히 전농동 쪽 흐름이 무섭긴 한데... 저도 사실 18억이라는 숫자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단지별로 커뮤니티 컨디션 차이도 꽤 나거든요.

  • 장연서
    1개월 전

    재개발 구역들 붙어있어서 시너지는 날 겁니다. 근데 조합원 분담금 이슈나 사업 지연 가능성 생각하면, 지금 신축 대장주들 가격이 결코 만만해 보이지는 않네요.

  • 점잖은황새
    1개월 전

    저는 노블레스 실거주 중인데 만족도는 높아요. 하지만 계약서 쓰시기 전에 향후 전농구역 공사 시 소음이나 조망권 침해 여부는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 깨끗한코알라
    1개월 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결국 서류상 하자가 없어야 발 뻗고 자는 거니까요. 임장 가실 때 관리사무소 들러서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현황 같은 것도 슬쩍 물어보세요.